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나이츠가 9988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SK는 27일 "26일 팀 지정병원인 9988 병원과 SK 나이츠 연고지명선수, 유스팀, SK 주니어 나이츠 회원 등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와 성장 특수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K는 "9988병원 이태훈 원장과 문경은 감독이 함께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SK 나이츠 연고 지명 선수와 유스팀 선수들은 월 1회 건강관리 및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특수 재활 프로그램과 부상발생시 치료비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또한, 주니어 나이츠 회원들도 치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구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SK 건강관리지원 협약.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