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유희관의 흥미로운 제안 "방망이도 단일화 하자"[MD이슈]

시간2020-05-29 06: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방망이도 단일화하는 게 어떨까요."

올 시즌 KBO리그 공인구는 지난해와 차이가 없다. 2019년부터 낮아진 반발계수가 올 시즌에도 똑같이 적용됐다는 KBO 발표가 있었다. 다만, 선수들은 미묘한 차이를 느낀다. 두산 오재원은 "2018년과 2019년 사이인 것 같다"라고 했다.

두산 유희관도 마찬가지다. 공인구가 작년과 같다는 걸 이해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바뀐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물론 타자들이 타격포인트를 앞당기는 등 공인구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 이 부분은 유희관 역시 인정한다.

유희관은 "확실히 타구가 잘 나간다. 각종 수치가 말해주지 않나. 투수들이 불리하지만, 힘내서 좋은 투구를 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핑계만 대지 않았다. 그는 "투수들이 더 정교하게 던져야 한다"라고 했다.

자신부터 실천했다. 27일 잠실 SK전서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4볼넷 1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따냈다. 결과로 말했다. 유희관은 시종일관 정교한 컨트롤로 SK 타선을 꽁꽁 묶었다. 3회 2사 만루 정도를 제외하면 큰 위기가 없었다.

흥미로운 제안도 했다. "공인구는 몇 년 전에 단일화하지 않았나. 방망이도 단일화하는 게 어떨까. 개인적으로 타자들도 똑같은 방망이로 치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라고 했다. 유희관의 말대로 투수들은 똑같은 공인구를 사용하지만, 타자들은 KBO 규격이 허락하는 범위에선 자유롭게 다양한 회사의 방망이를 사용한다.

유희관의 말대로 KBO가 방망이를 단일화하면 리그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대신 타자들의 능력을 좀 더 정확하게 비교할 수는 있다. 다른 나라에도 방망이까지 단일화한 리그는 거의 없다.

유희관은 "우스갯소리로 한 말이다"라고 했다. 진지한 해석을 경계했다. 단지 동료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해보다 나온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유희관은 올 시즌 8년 연속 10승과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2020시즌을 치른다. 동시에 투수 조장으로서 후배들도 이끄는 위치다. 두산 불펜은 시즌 초반 좋지 않다. 그는 "좋은 말을 할 때도 있지만, 쓴소리도 한다. 프로는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 스스로 이겨내라고 강하게 말해준다"라고 했다. 유쾌한 캐릭터지만, 야구만큼은 한없이 진지하다.

[유희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170cn 41kg’ 최준희 휴가 몸매 준비 완료, "길쭉한 체형으로 변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