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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펜타곤 진호의 입대 전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에서 장성규는 진호에게 "소감을 듣고 싶다"고 청했다.
이에 진호는 "다 가는 군대에 요란하게 이렇게 가게 돼서 너무너무 좀... 죄송한 마음도 있고... 그런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별일 없이 '어? 벌써?' 할 때쯤 돌아오도록 하겠다. 걱정하지 마시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충성!"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호는 지난 1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 = 엠넷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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