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서건창이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서건창은 29일 고척 KT전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4회초 수비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1사 1루, 문상철 타석에서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가 1루 견제를 했으나 악송구가 됐다. 이때 공을 따라가서 걷어낸 서건창이 3루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팔꿈치에 이상이 발생했다.
키움 관계자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CM 충무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건창은 2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5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서건창.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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