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교체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레버쿠젠에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30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0-1로 졌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되어 15분 남짓 활약했다. 리그 8위 프라이부르크는 레버쿠젠전 패배로 10승8무11패를 기록하게 됐다.
프라이부르크는 레버쿠젠과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레버쿠젠은 후반 9분 하베르츠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하베르츠는 팀 동료 베일리의 어시스트를 득점으로 마무리했고 레버쿠젠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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