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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장근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근석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첫 스케줄로 '철파엠'을 찾았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그랬다"고 근황을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계속 앉아서 생활하다보니까 살이 붙더라.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1년 전부터 매일 매일 운동했다"라고 운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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