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솜이 빠진 다이아 유닛, 타이틀곡은 '감싸줄게요'…"가요계 꽃 피울 예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다이아(DIA)가 멤버 정채연, 솜이이 빠진 유닛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소속사가 발표했다.

다이아 유닛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는 '그 길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던 작곡가 이기용배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감싸줄게요'를 포함해 멤버 주은과 예빈의 자작곡 '네게로(路)', '아무도 몰래' 등이 수록됐다.

앨범 타이틀은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운다는 의미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은 물론 이번 여름 다이아만의 팔색조 매력으로 가요계에 꽃을 피울 예정"이란 게 소속사 설명이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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