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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류필립이 아내 미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필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 도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는 와이프의 요리실력"이라며 "이 여자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요리까지 잘해버리면 너무 완벽하잖아"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필미나tv 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어봐요! 저도 함께 찍으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요리… 차암 별거없네. 하지만, 만들어먹는 행복은 노력에 비해 어마어마해요!! 코로나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고있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겨 오히려 더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유튜브 많이 놀러오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요리를 하고 있는 미나와 옆에서 촬영 중인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류필립-미나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류필립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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