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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6월 17일 대한민국 개봉을 앞둔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이안(톰 홀랜드)과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리뷰 포스터는 마치 밤 하늘을 수놓은 것처럼 환상적인 해외 극찬 리뷰들과 아빠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두 엘프 형제의 애틋한 감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먼저 "마법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응원"(NightmarishConjurings), "실화를 모티브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펼쳐낸다"(VanityFair), "가족에 대한 감동과 함께 앞으로 전진"(ScreenRant) 등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관객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에 대한 찬사가 밤하늘을 가득 채웠다.
댄 스캔론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단 하루만이라도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 스토리를 완성했다.
다음으로, ‘인사이드 아웃’ ‘업’ 등 선보이는 매 작품마다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국내외 영화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픽사에 대한 호평도 눈에 띈다. "위로를 전하는 완벽한 진짜 픽사 영화"(Empire), "픽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작품"(IndieWire), "아이와 어른, 모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영화"(EskimoTV) 등의 평가는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이 의기 투합하여 탄생시킨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새로운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크리스 프랫과 톰 홀랜드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AwardsWatch), "서로의 성장을 도와준 형제에게 바치는 헌사"(The Spool) 등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맡은 '이안'과 '발리'의 형제 케미스트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영화를 뛰어넘어 현실에서도 친형제 같은 끈끈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에서 남다른 우애를 지닌 형제로 분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두 배우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마법으로 가득한 모험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이처럼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디즈니 픽사의 저력을 입증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6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디즈니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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