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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펀치넬로가 2020년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2일 소속사 AOMG는 “펀치넬로가 오는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우리 (u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낙서 (Feat. 백예린)’ 이후 펀치넬로가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펀치넬로 특유의 개성 강한 랩스킬과 비트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AOMG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우리’ 티징 이미지 1탄을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먼저 펀치넬로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녁노을이 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자동차 위에 올라있는 한 남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로맨틱한 분위기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가운데, 남자의 모습은 펀치넬로로 추정되지만 여자의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 않아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펀치넬로의 새 싱글 ‘우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 = AO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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