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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스여자' 김호정 "귀여운 후배 김영민…떴지만 변함없는 배우" [MD인터뷰②]

시간2020-06-03 11:27:12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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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호정(53)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김영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정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랑스여자'(감독 김희정) 개봉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어 취재진과 만났다.

'프랑스여자'는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김호정을 비롯해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등 내공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의 몰입을 도왔다.

주인공 미라를 연기한 김호정은 이날 "김지영 씨는 영은 캐릭터와 성격이 똑같다. 너무 살가워서 술도 같이 마셨다. 류아벨은 이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되게 에너지가 있는 배우더라"라며 영은 역의 김지영과 해란 역의 류아벨을 언급한 뒤 성우 역의 김영민과도 깊은 친분을 털어놨다.

그는 "김영민은 대학 졸업하면서 제 연극에 코러스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이다. 그 후로 연극계의 거장인 한태수 연출가의 사랑을 받아서 꾸준히 연기를 하더라. 무대 위에서 신체 훈련이 너무 잘 된 친구다. 꽤 오래 함께 활동을 해왔던 거다. 그래서 서로의 작품을 볼 정도로 친한 사이다"라며 "하지만 "'부부의 세계'는 제가 못 봤다.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를 찍다가 와서 TV를 못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래도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봤다. 너무 귀엽지 않나. 팬티만 입고 뛰어다닌다. 포스터랑 사진 찍어서 보냈는데 그 때 김영민이 바쁜 지도 몰랐다. 대신 '사랑의 불시착'을 봤는데, 정말 잘했다. 감성을 흔드는 캐릭터이지 않나. 그건 김영민이 굉장히 잘하는 부분이다. 무대에서도 그런 섬세한 걸 잘했었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제가 김영민한테 '너 너무 떴다'라고 했더니 정작 집에만 있어서 실감이 안 난다고 하더라. 항상 귀엽다. 지금까지 한 번도 변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편하다. 현장에서도 나름 키스신이 있고 그랬지만, 프랑스 배우랑은 할 때는 힘들었다. 불어도 해야 하니 긴장됐다. 영민 배우랑은 자연스럽게 합을 맞췄고 굉장히 편안하게 했다. 김영민 씨는 또 힘들었다고 할지도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 호평 세례를 이어가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프랑스여자'는 인생의 다층적인 경험이 있는 40대 여성의 아름답고 특별한 여행을 그려냈다. 오는 4일 개봉.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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