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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김원희는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EBS 본사에서 열린 신개념 재테크 프로그램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이하 머니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일산 EBS 본사가 저희 집에서 가깝다. 걸어서도 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청담동 미용실에 갔다가 와야 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며 "EBS는 제가 생각할 때 반듯하고 딱딱한 이미지였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 놀랐다"고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분위기도 자유롭고 녹화 분위기도 정말 좋다. 프로그램이 하나 더 욕심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머니톡'은 게스트의 삶과 돈이 녹아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가들과 함께 사례자의 보험 진단 및 재무 설계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 잠자는 숨은 돈을 찾아내 스튜디오에서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토크쇼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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