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장신영·강경준 등 컴백…새 ♥부부도 합류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반가운 얼굴들이 돌아온다.

'동상이몽2'가 방송 3주년을 맞아 역대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커밍 특집'을 준비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소이현, 인교진 부부, 이윤지, 정한울 부부, 윤상현, 메이비 부부,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오랜만에 돌아오게 된 소감과 함께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근황을 낱낱이 공개한다. 오랜만의 출연인 만큼 이들의 모습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가 깜짝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역대 부부들이 함께 하는 '너는 내 운명' 3주년 특집은 6월 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2017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어느덧 3주년을 맞이한 '동상이몽2'는 그동안 '추우커플' 추자현, 우효광을 비롯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한고은, 신영수, 강남, 이상화 등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으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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