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안방마님' 유강남(28)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유강남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5차전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유강남은 LG가 2-4로 뒤진 4회말 허윤동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허윤동의 137km 직구를 공략했다.
유강남의 시즌 3호 홈런.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전 이후 일주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LG 유강남이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말 1사 후 솔로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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