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소형준 첫 무실점-천성호 2루타 쾅, KT 루키들의 반란 [MD이슈]

시간2020-06-03 21:32:2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KT 위즈의 미래가 밝다. 마운드에선 소형준, 타석에선 천성호가 신인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4차전에 앞서 루키 2명을 선발 라인업에 집어넣었다. 선발 마운드는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 루키 소형준이 지켰다. 경기 전 기록은 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7.0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5월 28일 수원 KIA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 지원에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데뷔전이었던 5월 8일 잠실 경기서 5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따낸 기억이 있었다.

타선에는 천성호라는 낯선 이름이 9번 지명타자로 출격했다. 천성호는 진흥고-단국대를 나와 2020 2차 2라운드 12순위로 KT에 입단한 신인 내야수로, 이날 오태곤이 출산휴가로 빠진 사이 데뷔 첫 출전 기회를 잡았다. 퓨처스리그 16경기 타율 .345 2타점의 맹타가 1군에서도 통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KT 이강철 감독은 “컨택 능력이 괜찮아 이전부터 대타로 쓰려고 했던 선수”라고 평가했다.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 낀 두 신인은 이날 승리의 주역으로 거듭났다. 먼저 소형준이 7이닝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4번째 승리를 따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팀 타율 2위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 이날 7이닝은 종전 5월 15일 수원 삼성전의 6⅓이닝을 넘어선 한 경기 개인 최다 이닝. 더불어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및 무실점 경기도 해냈다.

천성호는 데뷔 첫 경기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타석부터 타구가 매서웠다. 2루 쪽으로 강하게 날린 타구가 2루수 최주환의 호수비에 잡혔지만 4회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 애매한 곳에 떨어지는 2루타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한 뒤 6회 좌측으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리며 두 타석 연속 2루타에 성공했다. 비록 두 차례의 장타 모두 득점 및 타점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데뷔전 2루타 두 방은 이 감독의 눈에 들기에 충분했다.

KT는 이른바 ‘루키들의 반란’에 힘입어 두산을 7-2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소형준, 천성호 두 신인의 향후 앞날이 더욱 궁금해진다.

[소형준(첫 번째), 천성호(두 번째).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