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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가 래퍼 키썸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안드레아스는 키썸이 자신의 옆자리에 앉자 "와우~!"라고 감탄사를 내뱉은 후 잠시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안젤리나는 "옛날 모습(금사빠)이 돌아왔어", 에바는 "뚫어지겠다. 정신이 나갔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럼에도 안드레아스는 키썸에게 "아까 취미가 요리라고 했는데 어떤 요리 좋아하냐?"고 물었고, 키썸은 "나는 한식!"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안드레아스는 "찜닭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매력 어필을 한 후 "직접 만들어주겠다"고 데이트 신청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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