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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겸 배우 치타(김은영)가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치타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참석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치타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래퍼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우아함과 고혹미를 장착해 시선을 강탈한다. 치타의 파격적인 변신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드레스도 완벽 소화", "여왕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치타는 최근 남자친구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사진 = 치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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