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흥국생명 단장 "김연경 의사 결정 기다린다…최대한 빨리 해주길”

시간2020-06-04 15:05:2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흥국생명이 ‘배구 여제’ 김연경의 복귀 의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은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 참석해 최근 배구계 최고 이슈로 떠오른 김연경의 복귀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터키 엑자시바시와의 2년 계약이 끝난 김연경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차기 행선지를 고민 중이었다. 당초 중국 프로배구 베이징행이 유력해 보였지만 한국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흥국생명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김연경은 2013년 흥국생명에서 임의탈퇴 신분으로 해외에 진출, V리그 복귀 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다시 입어야 한다.

김연경은 지난 3일 흥국생명 구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흥국생명에 따르면 구단 고위 관계자와 김연경이 직접 만나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복귀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대화는 좋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김연경은 이 자리에서 “생각할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날 김 단장은 “보도된 게 전부다. 좋은 이야기를 나눴고 복귀하면 우리 팀에 오는 걸로 이야기를 했다”며 “선수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기다리는 중이다. 갑자기 복귀 문제가 언론에 보도되며 논의도 갑작스럽게 진행됐다. 선수, 구단 모두 여러 고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경 복귀 시 최대 문제는 팀당 최대 23억원을 쓸 수 있는 V리그 여자부 샐러리캡이다. 이미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게 10억원을 소진한 흥국생명은 김연경에게 옵션 포함 최대 6억5000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나머지 6억5000만원으로 남은 선수들과 연봉 계약을 맺어야 한다. 터키에서 최소 16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던 김연경이 감수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흥국생명 선수 구성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김 단장은 이에 “김연경이 의사를 결정하면 협의해야할 부분”이라며 “샐러리캡 문제는 조금 먼저 나가는 이야기다. 어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사 결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김 단장은 이어 “어제 첫 테이블이 차려지기 전에도 유선 상으로 김연경에게 복귀 생각이 있다는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들었다. 우리도 들어올 경우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고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김연경이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뛰기 위해선 한국배구연맹(KOVO)에 6월 30일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한다. 김 단장은 “최대한 빨리 의사 결정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야 팀 운영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박미희 감독도 같은 의견이었다. 박 감독은 “지금은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 김연경도 한국행이 여러 옵션 중 하나라고 했다”며 “정확한 대답을 드릴 수 없다. 의사결정이 먼저다. 김연경이 다시 해외로 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연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