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두산 최주환이 솔로포를 가동했다.
최주환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3-5로 크게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T 유원상을 상대했다.
볼카운트 3B서 137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우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6호. 이날 4타점째. 두산은 8회초 현재 KT에 14-5로 앞서간다.
[최주환. 사진 = 수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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