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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어릴 땐 내가 당한 인종차별 당연한 줄, 마음과 머리 더 열어야" (전문)

시간2020-06-05 07:02:2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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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god 박준영이 인종차별 경험담을 털어놨다.

박준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땐 사실 난 인종차별이 뭔지도 몰랐다. 그냥 난 다른 사람들과 다르니깐. 나 같은 사람들은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다르게 취급 하는 거라고, 왕따시키는 거라고, 때리는 거라고, 구박하는 거라고. 내가 다르게 생겼으니까 당연한 거라고,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했다"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그래서 난 나만의 세계를 만들었었다. 그 와중에 오기로 더 강해졌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들이 나한테 했던 태도들이 너무나도 안 좋은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건 인간차별이었다는 거. 난 아무 잘못도 없었다는 거. 오직 나의 피부색과 나의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못 배웠다는 거.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다른 사람한테 되풀었다는 거. 그 사람들의 정신병이었다는 거. 근데 아직 이 세계엔 그 인종차별이라는 병이 존재한다는 거. 하나도 안 변했다는 거. 그래서 사람들이 이거에 대해서 많이 배워야 된다는 거. 마음과 머리를 조금 더 열어야 된다는 것. 다른 사람을 봤을 때 항상 그 사람의 자리에 대신 나 아니면 나의 가족 아니면 나의 친구를 보는 시선으로 대해야 한다는 걸 배워야 돼. 매애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준형은 "진심 난 나의 가족, 나의 진짜 좋은 친구들, 음악, 그림 그리기, 서핑, 스케이트보딩, 그리고 하느님 아니었으면 이 자리애 없을 수도 있었을 거야. 참나"고 덧붙였다.

이하 박준형 SNS 전문.

어렸을땐 사실난 인종차별이 뭔지도몰랐다~근냥 난 딴사람들과 다르니깐 나같은사람들은 당현희 딴사람들이 다르개 취급 하는거라구 왕따시키는거라구 때리는거라구 구박하는거라구 내가다르개생겼으니깐 당현한거라구 나의잘못이라구 생각을햇다~그래서 난 나만의새개를만들엇었다~그와중애 오기루 더강해�병�~ 근대 시간이지날수록 그사람들이 나한태햇던태도들이 너무나두 안좋운거라는걸 깨다랏다~ 그건인간차별이엿다는거~난아무잘못두없엇다는거 오직나의 피부색과나의왜모가 달랏다는이우하나~그사람들이 못배�m다는거~자기자신의부족함을 딴사람한태 대푸럿다는거~ 그사람들의 정신병이엿다는거~ 근대 아직 이시기애 이새개앤 그인종차별이라는병이 존재한다는거~하나도 안변햇다는거~그래서 사람들이 이거애대해서 만이배워야�쨈募째�~마음과 머리를쪽꿈더여러야�쨈募째�~딴사람을봤을때 항상 그사람의자리애 대신나 아니면 나의 가족 안이면 나의친구를 보는시선으로 대해야 한다는걸 배워야돼 매애앤~진심 난 나의가족 나의진짜좋운친구들 음악 그림그리기 서핑 스케이트보딩 글구 하느님 아니였으면 이자리애 없을수도있었을꺼야 차암나~

As a kid growin up I didn't know what racism was~I just thought since I looked different w/dark skin curly hair & asian eyes (yes a perfect target) didnt look like the "norm" that it was a given the way I was treated~beaten up, made fun of, degraded, harrased~I thought it was my fault cuz of my appearance maybe I was supposed to be treated that way~ i took it all in, accepted it~ I used to get beat up so much by a group of guys afterschool I would jus lay there & take the hits & kicks cuz it was easier 2 cope w/ &ended quicker than if I fought back the pain would last longer & I didnt want them to follow me home cuz I didnt want my family 2 see me beaten or have them harrass my family cuz it had happened in the past~so I would take the long way home & hid out in neighborhoods or the park & then at home when asked what happened would say I played tackle football after school~ Later I became so used 2 gettin hit I became numb 2 pain & fought back cuz what u fear most in a fight is getting hit but I became a pro at it~ I would always blame myself cuz it wasnt their fault I looked different~anyways was sick of it all so I created my own world & took up skateboarding/surfing &made some REALfriends BEST FRENZ who excepted me 4 who I was regardless of my appearance & w/God's help gained confidence & in the midst got tougher &then realized it wasnt my fault &that it was racism all along~ a sickness created by ignorance & low self esteem~ I wont bore u w/my adult life w/racism starting w/cops, skinheads etc etc but what I experienced is a speck of dust compared 2 what the Black community has experienced for generations~ Racism has to end!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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