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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 이제 운동 갈 시간. 동네 주민들 보면 항상 반갑게 인사를 한다. 인사 잘하는 홍선영 어린이. 지나가다 혹시나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 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홍선영은 밝은 얼굴로 이웃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홍선영은 지난해 6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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