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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남편과 생이별 중이라고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미국 출신 조나단, 캐나다 출신 매튜,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하늘길이 막혔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편을 언급하며 "저희도 못 본 지 6개월이 넘었다. 사실 좋을 줄 알았는데 조금씩 심심해지더라"라고 고백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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