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최주환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17승 10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승이 좌절된 KIA는 15승 13패가 됐다. 잠실구장 9연패에 빠졌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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