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박동원과 김하성이 최원태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키움이 5일 고척 LG전서 6-3으로 승리, 4연승을 질주했다. 1회 박동원, 2회 김하성이 스리런포를 터트리면서 경기흐름을 손쉽게 장악했다. 선발투수 최원태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완승을 이끌었다.
손혁 감독은 "박동원과 김하성이 경기초반에 홈런을 터트려 최원태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최원태도 7이닝을 막아내며 타선의 도움에 화답했다. 7회까지 속구 구속을 145km 이상 던지며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줬다. 최원태가 오늘 승리를 계기로 더욱 좋아질 것이다"라고 했다.
[손혁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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