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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규가 윤형빈의 음식을 마뜩잖아 했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규라인 토마토 요리 대결’도 펼쳐졌다. 윤형빈이 한 음식은 토마토 짜장.
토마토 짜장의 맛을 본 이경규는 윤형빈에게 매서운 눈빛을 보낸 뒤 “욕하는 거 찍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모르게 욕이 확 나올 뻔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윤형빈도 토마토 짜장의 맛을 봤다. 이경규가 “싱겁지 않아?”라고 하자 윤형빈은 “싱겁다”며 “이건 잡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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