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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유미가 ‘새댁’ 전혜빈을 보며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전혜빈의 집에 아유미가 방문했다. 아유미는 전혜빈에게 “확실히 결혼하면 요리 재밌어?”라고 질문했고, 전혜빈은 “잘 먹으니까 자꾸 더 잘하고 싶고”라고 답했다.
아유미는 “확실히 언니 생활하는 거 보면 ‘진짜 든든하겠다’, ‘너무 행복하겠다’ 이런 게 있다. 진짜 깨가 쏟아지는 느낌”이라며 “나도 결혼하고 싶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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