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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교체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4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다.
프라이부르크는 6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묀헨글라드바흐에 1-0으로 이겼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4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나며 11승8무11패의 성적과 함께 리그 8위를 기록하게 됐다.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43분 교체 투입됐다.
프라이부르크는 묀헨글라드바흐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3분 페테르센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후반 23분 공격수 플레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어렵게 경기를 풀어 나갔고 프라이부르크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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