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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소속팀의 연습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토트넘은 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팀내 11대 11 연습경기 장면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연습경기에서 모우라, 라멜라 등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해 호흡을 맞췄다. 손흥민이 라멜라의 패스에 이어 상대 진영을 돌파한 후 페널티지역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리기도 했다. 지난 2월 열린 아스톤빌라전에서 팔 골절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은 부상에서 회복한 모스블 보였다.
한편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7일 재개되는 가운데 팀당 초반 3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오전(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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