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가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31)의 공백 속에 NC전을 치른다.
한화 이글스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한화는 호잉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호잉은 지난 5일 대전 NC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 발등 타박상을 입었고 6일 NC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호잉이 통증이 심해 월요일(8일)까지 쉬고 상태를 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화는 이용규(중견수)-정은원(2루수)-김태균(1루수)-최진행(좌익수)-이성열(지명타자)-정진호(우익수)-송광민(3루수)-최재훈(포수)-노시환(유격수)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고 김이환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NC 선발투수는 이재학.
[제라드 호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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