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휴대전화 케이스 속 여성 정체 추측에…"저희 엄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가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대전화 뒤에 있는 사진 궁금하다고 디엠 많이 와서 밝힙니다. 저희 엄마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그리는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그리의 휴대전화 뒷면에 부착된 한 여성의 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들이 여성 정체를 두고 여러 추측을 쏟아내자 그리가 직접 어머니라고 밝힌 것이다.

한편, 래퍼로 활동 중인 그리는 지난달 3일 신곡 'HIM'을 발매했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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