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남보라가 김보미와 윤전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8일 자신의 SNS에 "행복해야돼 언니야. 김보미 시집간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을 한 김보미와 윤전일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옆에 남보라 역시 밝은 미소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고 있다.
김보라와 윤전일은 7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4월 26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식을 연기했다
남보라와 김보미는 2011년 영화 '써니'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