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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훅 파인 여신 드레스…각도가 아슬아슬
2020-06-08 12:03:5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글 대신 하트 이모티콘만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한 수지의 드레스 자태가 인상적이며, 가슴라인을 따라 깊게 드레이프된 드레스 디테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는 지난 5일 방송인 신동엽, 배우 박보검과 함께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을 진행했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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