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회사 담소리빙이 140년 역사의 독일 명품 도자기 ‘로젠탈(ROSENTAL)’을 국내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로젠탈은 독일에서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의 도자기를 만드는 회사로 1879년 창립자 필립 로젠탈에 의해 “Philipp Rosenthal & Co.” 라는 이름의 도자기공장이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소비자를 위한 도자기 제품과 인테리어 컬렉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자연이 주는 천연 식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준토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네추럴한 컬러를 서로 믹스매치하여 테이블웨어에 빈티지 한 감성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모던한 디자인이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컬러감이 포인트가 되어 젊은 연령층의 신혼부부나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세기 예술과 건축역사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인 바우하우스의 설립자 ‘발터 그라피우스’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TAC 컬렉션은 1969년 처음출시한 이후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도자기 시리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로젠탈의 숙련된 기술력과 최첨단 도자기 제조 공장에서는 불량률 제로에 가까운 완벽한 도자기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로젠탈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유약을 발라 1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되어 내구성이 강하며 얇고 가볍지만 잘 깨지지 않는 단단한 도자기를 만들어내 가정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담소리빙이 운영하고 있는 멀티 리빙 브랜드 샵 보니타하우스의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첫 출시를 기념하여 최대 40%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로젠탈의 제품력과 디자인을 잘 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동시에 공존하는 로젠탈의 디자인 때문에 각종 드라마나 요리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보여지고 있다.
담소리빙 관계자는 “미니멀리스트 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로젠탈은 일상 뿐 만 아니라 특별한 순간에도 완벽하고 아름다운 식탁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로젠탈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 될 순간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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