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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하성운이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는 6월 컴백 대열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하성운의 미니 3집 앨범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하성운은 사전에 준비된 취재진들의 사전 질문 중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된 부담감은 없냐"는 물음에 답했다.
그는 "6월에 컴백하시는 가수 분들이 많이 계시는 걸로 안다. 하지만 컴백하시는 가수 분들의 장르, 퍼포먼스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저는 제 것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 부담은 솔직히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성운의 미니 3집 타이틀곡 '겟 레디(Get Ready)'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가사로 담은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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