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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 어머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임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임영웅 광팬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시어머니 덕에 내가 임영웅의 새로운 소식을 제일 먼저 듣는데, 요즘에 임영웅 어머니 미용실 문을 닫았대"라고 전한 함소원.
이에 연예부기자는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 때문인데, 임영웅 어머니가 경기도 포천에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신다. 그런데 임영웅 팬들이랑 유튜버들이 무작정 찾아가서 임영웅 어머니가 머리를 하고 계시는데도 막 마이크 들이대고 이런 일들이 너무나 비일비재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가 3월부터 휴업을 했는데 지금 2달이 넘도록 미용실 문을 못 열고 있다고 한다. 왜냐면 문을 열면 계속 찾아오니까"라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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