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컴투스프로야구포인트(이하 컴프야포인트)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9일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와 컴프야포인트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정후의 영상을 공개했다
컴프야포인트는 홍보대사의 홍보 영상으로 해마다 화제를 모았다. 미국 ESPN의 소개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2017년 유희관(두산 베어스)의 ‘나야 나’ 패러디를 비롯해 2018년 양의지(NC 다이노스), 2019년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등이 참여했다.
올해 컴프야포인트 홍보대사의 주인공은 이정후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정후가 아버지의 찬란했던 과거와 함께 지워버리고 싶은 흑역사를 유명 중계사이트 CF 패러디를 통해 코믹하게 구현한다. 더불어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까지 공개돼 이정후의 또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프야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이정후. 사진 = MBC스포츠플러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