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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류승범(40)이 슬로바키아 출신 여자친구와의 결혼 발표와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류승범이 슬로바키아 출신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으며, 곧 출산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잘 어울려요", "승범이 형 하고싶은 거 다 해" 등의 글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류승범이 남편이자 아빠로서 어떤 가정을 꾸려나갈지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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