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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탈북 거친 파이터 박충일, MAX FC 입성…정승원과 격돌

시간2020-06-11 11:18:4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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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두만강 파이터' 박충일(28, 팀 와일드)이 MAX FC 링에 오른다.

박충일은 오는 7월 4일 대구시 대백프라자에서 열리는 대구협회장기 무에타이 대회 및 MAX FC 컨텐더리그 20 in 대구에서 정승원(21, 익산 엑스짐)을 상대로 입식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충일은 18세가 되던 2008년 두만강을 건너 여동생과 함께 탈북을 시도했다. 첫 시도는 실패했지만, 1년 뒤 다시 탈북을 시도해 여동생과 함께 남한으로 건너왔다. 그는 대한민국으로 온 후 프로복서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복싱을 시작했다. 이후 종합격투기를 수련했고, 프로무대에도 올랐다.

박충일은 "이번 대회는 나를 시험하는 중요한 관문이라 생각한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지만 최대한 나를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나의 레벨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맞대결하는 정승원은 익산 엑스짐 출신으로 8전 4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퍼스트리그부터 시작해 컨텐더리그까지 단계를 밟아 오른 파이터다. 취미로 입식격투기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경기 영상을 보고 분석하며 관련 서적까지 읽을 정도의 노력파다.

정승원은 "최근 연패 중이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것 아닌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사회생하고자 한다. 대구는 나에게 특별한 도시다. 여자친구의 고향이 대구다. 좋은 기운을 받아 꼭 승리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충일에겐 이번 대회가 입식격투기 데뷔전이다.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어한다. 그래서 "상대를 강력하게 짓밟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전적이 좋고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강력한 나에게 짓밟히게 될 것이다. 나에게 패배한 선수로 명성을 얻을 것이다." 박충일의 말이다.

정승원도 이에 지지 않았다. 그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그래플링하는 것만 봐서 타격을 별로 보지 못했다. 그나마 라이트 스트레이트 정도 좋더라. 이번에는 입식경기이니 타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1라운드 KO가 목표다.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 기대하라"라고 각오를 남겼다.

이번 경기 후 박충일의 계획은 미들급 타이틀이다. 벌써 김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충일은 "이번 경기에서 화끈하게 이기면 챔피언 김준화에게 도전하고 싶다. 물론 단계가 있겠지만 기회를 좀 더 일찍 준다면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 새로운 MAX FC 미들급 챔피언의 탄생을 기대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정승원의 목표는 하루빨리 메인 무대인 '맥스리그'에 입성하는 것이다. 이어 승승장구해 웰터급(70kg) 챔피언까지 이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정승원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맥스리그에 오르고 싶다. 그 뒤에는 웰터급 타이틀을 목표로 달릴 것"이라고 전했다.

[정승원(우)-박충일. 사진 = MAX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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