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아이들도 좋아하는 '운동방' 공개…"남편이 하나씩 들여놓는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외식사업대표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집 안의 운동방을 공개했다.

11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운동 방에 남편이 하나씩 자기꺼도 들여놓는다. 오늘도 못보던 벤치프레스와 덤벨이. #아침 운동시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아이들이 기구에 매달려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또 소유진은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비에스소닉 둥절. 집에 치과가 생겼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이란 글을 남기며 단란한 일상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 너무 귀엽다", "함께 운동해요", "역시 건강이 제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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