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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옥주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다음달, 얼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발레복을 입고 화보 촬영에 한창이다. 쭉 뻗은 다리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62kg에서 57kg으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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