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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초콜릿의 특별한 효능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 박나래는 여에스더에게 "에로틱한 사랑, 도파민이 팍 나오는 차는 없냐?"고 물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사랑의 묘약이라고. 밸런타인데이에 왜 초콜릿을 주는지 아냐? 바로 초콜릿에 들어있는 카카오가 다크 초콜릿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여에스더는 이어 "그 초콜릿에 함유된 페닐에틸아민을 먹으면 에로틱한 사랑에 대한 갈망이 증가한다"고 답했다.
[사진 = 올리브 '밥블레스유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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