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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주영이 극 중 캐릭터를 소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의 주역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주영은 '야구소녀'에서 맡은 주수인 역에 대해 "일생을 야구만 해온 아이다. 극 중에서 끝까지 뚝심을 버리지 않는 캐릭터다. 수인이의 힘이 주위에도 좋은 에너지를 줬다"고 말했다.
"파스를 온몸에 붙였다. 부상도 있었다. 큰 사고 없이 마무리돼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인 이주영은 "극 중 134km를 던지는 선수다.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안 돼서 훈련을 하며 속도를 재봤는데 70km를 넘기기 쉽지 않더라"라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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