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활력소 될 것"…'씨네타운' 이주영 밝힌 #야구소녀 #멋쁨 #반려견♥

시간2020-06-12 12:01:40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주영이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을 찾았다.

12일 오전 방송된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의 주역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주영은 '멋쁨' 수식어에 대해 "민망하다. 스스로 '멋쁨'이라고 하기 조금 그렇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주영의 열혈팬을 자처한 DJ 장예원이 "실제로 보니까 너무 귀엽고 매력이 넘친다. 실제로 마주한 주영 씨는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칭찬했고, 이주영은 "귀엽단 말 되게 좋아한다"라며 수줍어했다.

SNS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주영은 "사진 찍을 때 구도를 많이 생각한다. 매니저 오빠가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강습을 해주고 있다. 기회가 되면 사진 잘 찍는 꿀팁을 알려드리겠다"고 귀띔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는 "촬영을 하고 있을 땐 인기를 조금 체감했다. 스케줄이 없을 땐 거의 집에만 있는 편이다. SNS 팔로워 수로 '저라는 배우를 알아주시는구나'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주영은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굳건히 했다. 그는 "독립영화를 오래 해왔고 그 안에서 컸다고 할 수 있다"며 "주변에서 축하해줄 때 보상받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야구소녀'의 주수인 캐릭터에 대해선 "일생을 야구만 해온 아이다. 극 중에서 끝까지 뚝심을 버리지 않는 캐릭터다. 수인이의 힘이 주위에도 에너지를 줬다"고 소개했다.

"파스를 온몸에 붙였다. 부상도 있었다. 큰 사고 없이 마무리돼서 다행이다"라며 안도감을 표한 이주영은 "극 중 134km를 던지는 선수다.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안 돼서 훈련을 하며 속도를 재봤는데 70km를 넘기기 쉽지 않더라"라고 촬영 비화까지 전했다.

염혜란, 이준혁 등 '믿고 보는 배우'가 총출동한다. 이주영은 엄마 역의 염혜란을 두고 "후배인데 먼저 챙겨주려고 하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DJ 장예원은 "이준혁 씨가 비현실적으로 잘생겨서 감독님이 고민이 많았다고 하던데"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러자 이주영은 이준혁이 분한 최진태 캐릭터에 관해 "추레하고 삶을 방치한 인물 같은 이미지가 필요한데 감독님이 '너무 잘생긴 거 아니냐'라며 증량을 바라셨다. 잘생긴 사람이 나와서 멋진 미장센을 보여주는 게 영화에 더 도움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훈련을 열심히 안하셔도 되는데 한 달 내내 같이 해주셨다. 든든했다. '같이 만들어 나가고 있구나'란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더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반려견과 있을 때라고. 이주영은 "스케줄이 많아서 강아지가 본가에 있다. 너무 보고 싶다. 한 번씩 사진, 동영상을 볼 때마다 '얘 때문에 열심히 일 하고 있지'라고 느낀다"라며 애견인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작품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시의성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힘주어 말한 이주영은 "작품 자체가 좋은 메시지를 갖고 있거나 캐릭터가 살아있다고 느낄 때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작품의 독창성, 재미, 캐릭터를 많이 본다"고 했다.

끝으로 이주영은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는 영화다. 극장에 오실 때 안전하게 마스크 잘 착용하고 보면 좋지 않을까"라고 바랐다.

한편 영화 '야구소녀'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