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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리미어리그 재개를 앞둔 토트넘이 연습 경기에서 노리치시티와의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연습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날 연습경기는 30분씩 4쿼터로 진행됐다. 손흥민은 3쿼터에 교체 투입되어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0일 맨유를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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