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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보이그룹 기동대(GIDONGDAE)가 5인 5색 비글미를 자랑하고 있다.
기동대는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데뷔곡 ‘재밌는 놀이 (Party Like This)’(파티 라이크 디스)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기동대는 제주도에 도착했음을 전하며 넘사벽 흥을 뽐내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제주도 바다를 배경 삼아 청량한 매력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기동대는 셀카 타임부터 포인트 안무 선사, 찰떡 케미 등 재기발랄한 면모까지 대방출, 보는 순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재밌는 놀이’로 프리데뷔에 성공한 기동대는 기원과 태동, 예현, 진, 호림으로 구성됐으며, 작사와 작곡, 안무 제작 능력을 자랑하며 ‘차세대 자체제작돌’로 두각도 드러냈다.
현재 기동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 중이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메이킹 비하인드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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