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 유희관에 130m 대형포 폭발 '시즌 4호'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는 반격을 멈추지 않는다. 이번엔 노시환(20)이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노시환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2회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노시환의 시즌 4호 홈런. 노시환은 유희관의 120km 체인지업을 공략해 130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다.

한화는 노시환의 홈런으로 3-4 추격에 성공했다.

[한화 노시환이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된 2020 KBO리그 두산-한화 경기 2회말 1사에 솔로포를 쳤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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