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KIA가 SK에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이틀 연속 승리를 챙기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시즌 19승 16패다.
선발투수 임기영이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3패)째를 신고했다. 이어 박준표-전상현-문경찬이 뒤를 책임. 문경찬은 시즌 6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터커가 2안타, 나주환(결승홈런)과 최형우(1타점 2루타)가 중요한 순간 각각 장타 한 방씩을 날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투수들이 너무 잘 던졌다. 선발 임기영을 비롯해 불펜투수들 모두 매우 좋은 투구를 했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타선에서는 베테랑이 빛났다. 윌리엄스 감독은 “나주환의 홈런, 최형우의 2루타 등 기회가 있을 때 이를 잘 살려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원정경기에선 타이트한 상황에서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흡족해했다.
KIA는 14일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SK는 이건욱을 예고했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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