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정찬성 "박재범 덕에 파이트머니 올라가…보너스만 6천만원"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소속사 사장 박재범 덕분에 자신의 파이트머니가 많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가수 임슬옹, 손담비,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은 자신의 파이트머니에 대해 "예전에는 정해진 금액대로 받았는데, 박재범이 딜을 해서 많이 올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수치를 이야기할 수가 없다며 "승리 수당이 있다. 보통 하루에 12경기 정도 한다. 멋있게 싸운 2명, 멋있는 경기한 2명 이렇게 총 4명에게 보너스를 준다. 보너스가 6천만 원인데, 나는 8경기에서 다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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