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의 인스타그램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서민재를 비롯해 박지현, 이가흔, 천안나 등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하고 대중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14일 온라인상에서 서민재 인스타그램이 화제에 오른 것이다.
서민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해오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3'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눈길 끄는데,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른 모습이다. 최근 올린 사진에선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단발로 변신했을 때에는 "내 인생 첫 단발"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알리기도 했다.
서민재뿐 아니라 박지현, 이가흔, 천안나의 일상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세 사람 모두 각자만의 개성을 담아 인스타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13일에는 박지현, 이가흔, 천안나가 모여 파티를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가흔의 생일 파티였는데, 서민재는 불참했다. 이가흔은 서민재가 "아파서 못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러브라인이 엇갈리며 최종 결과에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서민재, 박지현, 이가흔, 천안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