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안양과 아산이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안양과 아산은 14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8위 안양은 이날 무승부로 1승2무3패(승점 5점)를 기록하게 됐다. 아산은 이날 무승부로 3승3무(승점 3점)를 기록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아산은 전반 13분 이상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상민은 프리킥 상황에서 김종국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안양은 후반 21분 이선걸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선걸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고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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